2016년 12월 5일 독일 BMW가 2017년부터 독일 뮌헨 지역에서 자율주행차 테스트와 자율주행차 기반 차량 호출 서비스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에 이어 Volkswagen 역시 모빌리티 서비 스 전용 자회사인 MOIA를 설립하고 2017년부터 아프리카 지역 르완다에서 차량 호출 서비스를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발표하는 등 자동차 업체들이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 BMW의 경우 2016년 11월 차량 공유 서비스인 ReachNow 서비스를 미국 뉴욕시 브룩클린으로 확
대하고 차량 호출 서비스, P2P 차량 공유 서비스 등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발표
- 차량 호출 서비스는 ReachNow Ride 서비스로 제공이 되며, ReachNow 앱을 통해 픽업 장소와 시간 을 설정해 예약이 가능하고, 서비스 이용료는 이용 시간 전에 미리 알려주는 형태로 공항으로 가는 이 용료는 무조건 40달러임. 2017년 초 시애틀 지역에서 출시 예정입니다
- 이 외 차량 렌탈 서비스인 ReachNow Reserve, 기업이나 특정 건물 대상 차량 대여 서비스인 ReachNow Fleet Solutions, 그리고 P2P 차량 공유 서비스인 ReachNow Share도 제공할 예정
- 자율주행차 개발과 관련해서는 2017년 독일 뮌헨 지역에 자율주행차 개발 전용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자율주행차 기반 차량 호출 서비스도 테스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 BMW의 모빌리티 서비스 부문의 Tony Douglas 전략 책임자는 “현재 차량 호출 서비스는 수동 자율 주행에 지나지 않는다. 일단 차량 호출 서비스에서 운전자를 제외하면 그때부터는 돈을 프린트할 라이 선스를 확보하게 된다”며 “Uber와 Lyft는 자체 보유 차량이 없다. 자체 차량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 은 우리가 Lyft나 기타 업체들이 제공할 수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우리는 특정 커뮤니티 전용의 차량 호출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 Volkswagen
- Volkswagen은 2016년 12월5일 모빌리티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용 자회사인 MOIA를 설립
- MOIA의첫번째계획은앱을통해차량호출서비스를제공하는것으로,2016년3월3억달러를투 자한 차량 호출 서비스 업체인 Gett과 협력해 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예정이며, 두 번째 중점 분야는 온 디맨드 카풀 서비스로 소형 전기 셔틀을 활용해 같은 방향으로 가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2017년에 파일럿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
- Volkswagen 측은 자체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및 확대를 통해 2025년에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한 매출이 전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도록 만든다는 계획임
- Volkswagen은 또한 2017년부터 아프리카 시장 확대의 일환으로 Rwanda와 Kenya에 차량 생산 공 장을 설립하고 Rwanda 지역에서 차량 호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자사 전기차 개발 플랫폼인 MED(Modular Electric Drive)를 기반으로 제작한 신규 I.D. 차량을 2017년 1월 8~22일 개최되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
- 동향브리핑 DIGICO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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