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만들기 비법 2

육수만들기 비법 2

음식의 제일 기본이 되는 첫 번째는 두말할 것 없이 맛이라 하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식재료라 하더라도 맛이 없다면 사람들에게 외면 받기 좋을 것이고

쌈짓돈 꺼내어 어렵게 가게를 열어 음식장사를 하게 되는데

음식 장사의 제일 중요한 맛에 신경을 쓰지않고 

인테리어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다 보니 망하는 것은 당연지사가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아래 선생님의 글에서도 있듯 음식의 맛을 내기 위해서는

그 첫 번째가 베이스가 되는 육수가 되겠고 

감히 두번째를 이야기 하자면 재료마다 밑간을 해 놓는 것이 기본이 될 것이다.

우연한 기회에 옥수동 수제자라는 요리 프로그램을 보고

심영순 선생님을 알게되었고

선생님의 따님 장나겸 부원장님께서 운영하시는

학원을 다니게 되었다. 3개월치 강습비를 내고 다녀야 한다는

부담감도 없잖아 있지만 그 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 되었기에 등록을 하고 다닌지

3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3개월 동안 다니면서 배운 레시피를 지금 모두 만들어라 한다면

어렵겠지만 내가 요리에 대해 바뀐 것은

기본이 되는 맛에 대한 부분을 깨우쳤고 요리에 대한 창의적

발상이 스스로 생겼다는 것이다.

 

아직 내공의 단계까지 가려고 한다면 한참 멀었지만

그동안 내가 열심히 했던 요리들이 맛이 없었을까 하는

의문점에 대해서는 명쾌하게 답이 난 것 같다.

사실 마법과 같은 이야기들이라

나만 알고 싶은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몰랐으면

좋겠다까지 생각해 본...하지만 정보의 기능은

서로 서로에게 오픈 해서 더욱 더 진보되고 발전된 방향으로

가는 것이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기에 이야기 하고자 한다.

마른 재료로 음식을 만들려면 양념이 쉽게 스며 들지도 않고, 또 열을 가하면 쉽게 타 버리는 것이

안타까워 심영순 선생님 나름대로 자연 양념장을 개발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이른바

향신양념들, 심영순 선생님의 모든 음식은 향신즙, 향신장, 향신기름 등으로 만들어집니다.

세계의 어떤 음식도 우리 음식의 깊은 맛을 흉내내기는 어렵다며 40여년 동안

변함 없이 최고의 우리맛을 지키기 위해 한식에만 몰두해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솜씨가 출중하셨던

친정 어머님의 잔 심부름을 하시면서 배운 요리 솜씨가 지금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그만의 독특한

요리세계를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심영순 선생님의 음식 맛의 비밀은 뭐니뭐니해도 향신장,

향신기름, 향신즙에 있습니다. 

심영순 선생님께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시는 향신 양념들은 모든 음식의 기본이 됩니다.

또한, 음식 맛을 제대로 내려면 신선한 재료를 고르는 것이 첫째요

둘째는 재료마다 각각 밑간을 해주는 것이요, 다음은 덜 익혀도, 또 지나쳐도 맛을 낼수가

없다는 게 선생님의 지론입니다.

향신즙 만들기

준비할 재료와 만드는 방법은 사진을 참조하시면 될 것으로 판단되고

만약 이마저 귀찮다면 심영순 푸드 검색하시면 구입할 수 있답니다.

향신장 만들기

준비할 재료와 만드는 방법은 사진을 참조하시면 될 것으로 판단되고

만약 이마저 귀찮다면 심영순 푸드 검색하시면 구입할 수 있답니다.

집에서 직접 만들어 봤지만 여간 쉬운게 아니었습니다.

정성도 필요하지만 2106년 11월 만들었 때에는 계량기가 없어서 멘붕이 왔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저는 현대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롯데백화점에서 구입을 해서 먹습니다.

향신기름 만들기

준비할 재료와 만드는 방법은 사진을 참조하시면 될 것으로 판단되고

만약 이마저 귀찮다면 심영순 푸드 검색하시면 구입할 수 있답니다.

향신기름 사용하기

향신기름을 사용하고 나서 집안에 기름 쩐내가 사라졌다고 한다면

믿을 수 있을 까요? 만두를 튀기든 전을 부칠 때 감칠 맛은 무엇으로 형언할까요?

강추 합니다. 멸치 볶음, 새우 볶음에 사용해보세요!!!

사용 방법이 더욱 더 궁금하신 분들은 CJ 올리브 옥수동 수제자를 꼭 보셔요

요리에 대한 신세계를 알게 될 것입니다.

맛있는 요리 즐거운 요리 하세요!!!